
브라질 상파울루는 제가 남미 여행을 시작한 첫 도시였습니다. 저는 '벨렝'지역 숙소에서 3주간 머물렀습니다. 계획하지 않은 여행을 하고 싶었던지라 숙소에서 지하철로 하루 안에 갔다 올 수 있는 거리는 최대한 가본 것 같습니다. 지하철 노선도를 보시는 아시겠지만 브라질 상파울루는 se광장이 있는 se역을 중심으로 여행하면 편하고 구경할 곳도 많습니다. 먼저 상파울루의 유명하고 큰 지역과 볼거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파울루의 구경할 지역들 '헤퍼블리카'(Repulica)와 '파올리스타'(Paulista) 구역은 우리나라 강남 테헤란로 느낌의 부촌으로 고층빌딩과 고급 아파트가 많고 미술관 등의 랜드 마크가 형성된 지역입니다. 고층 건물로 둘러싸인 공원은 마치 '도시 속 숲'같은 곳입니다. 남미 햇살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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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9.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