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파울루에서 새벽 버스를 타고 처음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한 날, 피곤함도 잊은 채 셀레임에 유명한 코파카바나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환성적인 5성급 호텔 '벨몬드 코파카바나 펠리스'(Belmond Copacabana Palace)와 리우 강을 둘러싼 풍경에 압도되어 한참을 앉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매력적인 브라질 라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의 아름다운 해변이자 세계 3대 미항(나폴리,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중 하나이기도 한 코파카바나'(Copacabana) 해변과 '이파네마'(Ipanema) 해변을 소개합니다.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 '코파카바나' 해변 리우데자네이루의 명소 중의 하나인 '코파카바나' 해변입니다. 기온이 높아 일 년 내내 해수욕이 가능해 ..

남미를 여행한다면 잊을 수 없는 관광지 '이과수 폭포'와 '거대 예수상'입니다. 이 거대 예수상은 브라질 항공에 들어서면 비행기에서도 보일 정도로 장관입니다. 여행의 모든 곳이 흥미롭지만 특히 세계 7대 불가사리의 거대한 예수상과 때 묻지 않은 아마존 자연의 '이과수 폭포'는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세계 7대 불가사리 '거대 예수상'브라질의 상징이기도 한 구원의 '거대 예수상'은 리우데자네이루의 코르코바도 산 정상에 있으며 '구원의 예수상'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리우데자네이루 트램역에서 기차나 버스, 차량을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브라질의 랜드마크임을 증명하 듯 막상 올라가면 예수님 얼굴은 보기 힘듭니다. 너무 커서 예수님 발만 보고 내려오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예수상 전망대 앞에는 사진 찍..

코로나 통제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해제되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해 보며 오래전 다녀왔던 남미 '리우데자네이루'의 아름다운 '산타테레사'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페루에도 유명한 '산타테레사'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저도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며 혼돈을 느낀 적이 있는데, 헷갈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브라질에도 '산타테레사'라는 이름의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의 예술가들의 지역 '산타테레사'는'리우데자네이루'의 다운타운 인근의 위치하며 예술가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입니다. 거리 곳곳에 공예품이나 미술품을 파는 예술가들이나 집시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시아 지역의 여행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