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공포 영화를 찾게 되는 이유는 예견할 수 없는 상황이 주는 긴장감과 몰입에 빠지게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국내영화는 한국인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정서에서 오는 서늘한 공포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고어물처럼 잔인함의 치중되는 영화와 달리 섬세한 공포를 느끼게 하는 연출이 많아서 일 겁니다. 추천하는 한국 공포 영화 5편의 간단한 줄거리, 출연진, 관람 포인트등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1. 한국 공포 영화 '오피스'어느 날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김 과장(배성우)은 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져 버립니다. 이에 형사(박성웅)가 투입되어 회사 동료들을 인터뷰하며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회사 직원들은 형사의 조사를 불편해하며 피하고, 특히 김 과장과 친했던 이미례 인턴(고아성)은 더욱 무언..
공포 영화를 찾게 되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 듯 영화 이 개봉합니다. 궁금했던 영화 출연진과 줄거리, 이미 개봉한 해외에서의 반응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그 배경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영화 출연진실존 인물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 역할은 연기파 배우 '러셀 크로우'(Russll Crowe)가 연기했습니다. 굵은 선의 힘 있고 묵직한 연기로 실존인물 아모르트 신부역에 적합한 배역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셀 크로우는 인터뷰에서 잠을 설칠 정도로 무서운 영화는 좋아하지 않아 이번이 처음 공포영화 도전이라고 합니다. 러셀 크로우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애써 외면하고 평온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정도로 미신을 잘 믿는 성격 때문이라고 합니다...